삭얀 : 신비로운 힘을 가진 문신

태국인들은 수백 년 동안 신을 숭배하거나 명상을 할 때 동물, 콤문자(Khom script), 기하학적 도형인 얀트라 등을 피부 위에 그리면 불행을 피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특히 주로 전투에 나가기 전 전사들의 몸에 새겼던 문신인 삭얀(Sak Yant; 삭은 ‘만진다’ 혹은 ‘문신을 새긴다’라는...

자틸란, 영혼과 함께 춤을

자틸란(Jathilan, 자바 말의 춤)은 춤, 음악 및 빙의 의식을 화려한 공연 형태로 결합한 자바의 문화유산을 말한다. 자바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는 유명한 공연이다. 자틸란은 의식 및 오락을 결합한 민속 공연으로, 대나무로 만든 말 모형을 중심으로 춤을 추기...

공동체의 힘으로 부활한 사락욤 축제

태국 불력으로 음력 12월에 열리는 사락욤 축제(Salak Yom Festival)는 북부 람푼 주 용(Yong)족의 전통에 속한다. 과거에는 결혼 적령기 여성들이 공덕을 쌓는 통과 의례였으나 20세기 중반부터는 공물을 바쳐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004년부터 지역 지지자들과 불교 사찰 왓 하리푼차이(W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