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바산타 판차미(Basanta Panchami)

2021년 2월 16일 네팔의 힌두 불교도들은 슈리 판차미(Shree Panchami) 또는 사라스와티 푸자(Saraswati Puja)라고도 알려진 바산타 판차미(Basanta Panchami) 축제를 지냈다. 이 날은 복숭아 나무와 다른 나무들에서 꽃을 볼 수 있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이 날은 네팔 마가(Magha) 달의 슈크라 팍샤(shukla...

전통적 관행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1월 19일과 20일 네팔의 테라이(Terai) 지역과 인도의 비하르(Bihar), 자르칸드(Jharkhand),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 지역에서 차타 푸자(Chhath Puja) 축제가 거행됐다. 이것은 해당 지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이다. 축제는 전통적인 축하의 경계를 넘어서 오늘날 더욱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나흘간의 축제기간 동안 연못, 강,...

팬데믹을 이겨내고 있는 카트만두 계곡의 공동체들

카트만두 계곡의 주민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원이 처음으로 폐쇄되고 진입이 금지되는 것을 목격했다.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되었고, 이런 일은 2015년 대지진 이후에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었으며 중요한 의식들만 폐쇄적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중요한 축제와 의식들은 형식적인 의례와 용서를 비는 의식으로 제한되었다. 거대한 군중...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전통 관행

플라스틱 폐기물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의 생활방식은 분해되지 않는 폐기물을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는 환경 오염과 파괴를 부추기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세계 여러 지역의 전통 관행에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해답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네팔의 미틸라 회화

강렬한 색상, 동식물과 일상생활의 묘사, 신화 속 이야기는 미틸라(Mithila) 회화의 특징이다. 하지만 미틸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측면은 여성만이 이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틸라에서는 빨래, 요리, 물 길어오기, 머리 빗기, 합창과 같은 여러 일상적 활동을 엿볼 수 있다. 미틸라 회화는 힌두...

코로나 시대의 가상 유산 여행

전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 공포에 휩싸여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에 제약을 받고 있다. 문화유산 분야도 다른 경제 부문과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사회적 관습과 일상 생활이 유산과 연관된 곳들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네팔의 경우 축제와 종교적·사회적 의식이 취소되거나...

코로나-19가 축제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

연중 내내 다양한 축제와 의식, 기념행사가 펼쳐지는 카트만두 계곡에서는 봄도 예외가 아니다. 그중 '색채의 축제'(festival of colors)는 봄과 온화한 날씨를 맞이하는 축제로 보름날에 거행되며, 음력에 따라 주로 3월에 열린다. 이후에도 카트만두 계곡에 위치한 도시와 마을에서 갖가지 축제와 가마행렬이 펼쳐진다. 이러한...

파사푸차구티UK, ‘네와르 문화와 유산’에 관한 회의 개최

2020년 2월 1일, 런던에 위치한 파사푸차구티UK(Pasa Puchah Guthi UK, 이하 PPGUK)는 '네와르 문화와 유산'이라는 주제로 '구티회의2020'를 개최했다. 소아스 대학(SOAS University of Londdon)의 남아시아연구소(South Asia Institute)가 본 행사를 함께 조직했다. 지난 2000년, 영국에 사는 몇몇 네팔인들은 이곳의 네팔 이주민들간 유대를 맺고...

제14차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개최

UNESCO ICH 로고 © UNESCO 제14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가 지난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렸다. 이번 정부간위원회에는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 카메룬, 중국, 콜롬비아, 쿠바, 사이프러스, 지부티, 과테말라, 자메이카, 일본,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레바논, 모리셔스, 네덜란드, 팔레스타인, 필리핀, 폴란드, 세네갈, 스리랑카, 토고, 잠비아가 위원국으로 참여했으며, 마리아 클라우디아 로페즈 보고타시 문화체육국장이 의장을 맡았다.   12월 9일 저녁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오드레...

참(Cham): 매혹적인 불교 가면 춤

참(cham)은 불교 사원의 승려들이 강렬한 색상의 옷과 매혹적인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이다. 참은 네팔, 부탄, 티베트, 인도의 다양한 불교 사원에서 행해지며, 네팔에서는 라마춤(Lama dance)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불교 사원의 계보와 장소에 따라 연행하는 참의 종류는 다양하다. 다른 여러 탈춤이나 의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