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SG’ 매거진, 싱가포르의 무형유산을 소개하다

‘MUSE SG’ 매거진 커버 이미지 © 싱가포르 국립유산위원회

최근 싱가포르 국립유산위원회(NHB)는 싱가포르의 무형유산을 집중 조명하는 2부작 ‘MUSE SG’의 첫 번째 호를 발간했다. 국립유산위원회가 발행하는 ‘MUSE SG’는 박물관과 유산 관련 기사를 다루는 잡지로, 박물관과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국립유산위원회는 싱가포르 무형유산에 관한 이번 연재물을 위해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역사학회(NUS HISSOC) 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국립유산위원회는 싱가포르 유산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러한 청년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형유산 ‘MUSE SG’ 제1호에서는 유네스코가 정의하는 다양한 무형유산 분야를 소개하고 싱가포르의 다문화적 정체성에서 관련 무형유산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설명한다. 국립유산위원회는 이번 글을 통해 싱가포르 무형유산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향유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년, 타이후아푸드(Tai Hua Food Industries) – 간장 제조를 위해 항아리에서 대두를 발효하고 있다 © 국립유산위원회

또한 잡지에는 전통 말레이 무용, 전통 유라시아 요리, 인형(effigy) 만들기 등 전통 공예, 간장 제조, 명금류 사육, 고대 아유르베다 치유법, 지역 부활절 기념 관행 등 여러 무형유산 종목이 소개되어 있다.

2021년 1월에 발간될 무형유산 ‘MUSE SG’ 제2 호에서는 싱가포르 내 유대인 공동체에서 행하는 유월절 관행과 의례 및 파르시 공동체의 조로아스터교 신앙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돈당 사양(말레이와 페라나칸 공동체의 전통 예술), 전통 중국 음악, 전통 난양식 아침식사(카야잼을 바른 토스트, 반숙 계란, 뜨거운 차 또는 커피로 구성됨), 인도 금세공 공예 등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무형유산 ‘MUSE SG’ 제1호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roots.sg/learn/resources/publications/education-and-community-outreach/MUSE-SG-Volume-13-Issu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