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6월 18일(월)부터 7월 31일(화)까지 제2회 무형유산 손수제작물 (UCC)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영상공모전은 일반에게 친숙한 매체인 손수제작물(UCC: User Created Contents)을 통해 무형유산과 무형유산 영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무형유산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니다큐,...
2003 협약에 대한 인식 및 영향이 총 176개 회원국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나아가 무형유산의 역학관계 및 현대세계에서의 의미 등에 대해 대중, 특히 청년의 인식 제고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사무국은 무형유산과 청년에 초점을 맞춘 홍보영상 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다. 지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반에 걸친 급격한 도시화와 서구화에 따라 자연환경과 생활양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오랜 세월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 온 아태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원래의 형태를 기록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지면서 최근 미디어를 활용한 무형유산 보호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는 영상기록을 통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1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제3차 아태지역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2017~19)을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센터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아태지역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의 2차 대상 지역이다. 현재 센터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와 사진전 ‘살아있는 유산 : 삶의 지혜(Living Heritage: Wisdom of Life)’를 2017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개최하였다. 센터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몽골은 무형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일반 대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알리고자...
사모아 정부는 전통 매트(‘ie sae) 직조와 수피포 공예(siapo 또는 tapa)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작업 과정을 담은 단편 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 시리즈는 여성지역사회개발부의 의뢰로 개인 영화제작자이자 ICHCAP 무형유산통신원인 갈루말레마나 스티븐 퍼시벌(Galumalemana Steven Percival)이 제작한 것이다. 해당 시리즈는 사모아 언어로 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