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 동안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렸다. 정부간위원회는 유네스코 6개 선거그룹에서 선출된 24개국 위원국으로 구성된 협약 의사결정기구로 매년 말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바, 이번 회의에는 132개국 대표단 1,200여명의 당사국 대표와 인가 NGO, 카테고리...
제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가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렸다. 협약의 최고기관인 총회는 2년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바, 이번 회의에는 180개 협약 당사국 가운데 145개국 대표단 500여명의 당사국 대표가 모였다. 쥬네베 마힐럼-웨스트 주유네스코필리핀대사가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7월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10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 카테고리 2 기관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관련 8개 카테고리 2 기관 관계자와 유네스코 어네스토 오토네 문화사무총장보, 팀 커티스 무형유산과장 이하 사무국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여 최근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의 전통음식인 보르슈트(Borscht)는 우크라이나 가정과 공동체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보르슈트를 위한 축제와 문화 행사들만 보아도 알 수 있다. 2020년 우크라이나 무형문화유산 국가목록에 등재되었으며, 2023년 주기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고자 했다. 지속되는 전쟁이 해당 유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에 따라,...
국제원조 프로젝트인 '몽골의 성지 참배 전통 연행의 활성화와 전승을 통한 자연·문화 지속가능성 지원'의 일환으로 몽골에서 주요 원정대가 구성됐다. 탐사는 지역 단체 대표들, 무형유산 전문가들에 의해 공동체들이 참배하는 성지들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7년 긴급보호목록에 등재된 '몽골의 성지 참배 전통' 종목의 보호는...
제9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가 2022년 7월 5일 화요일부터 7일 목요일까지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다. 3일간 180개 당사국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의 무형유산과 무형유산협약의 미래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여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의 현지 소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살아있는 유산 회복: 토바(Toba) 지역의 울로스(Ulos) 직조공과 고르가(Gorga) 조각가 시범사업은 현재 유네스코보고서 "코로나19 팬데믹에 직면한 살아있는 유산"을 통해 제시된 팬데믹 후 복구 권고사항을 이행하고 있는 여덟 개의 시범사업 중 하나이다. 2021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6명의...
'태평양 및 카리브해 군소도서개발도상국(SIDS)의 긴급상황 무형문화유산 보호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런칭과 함께 지역간 워크숍이 4월 7일과 8일 양일 간 진행되었다. 오늘날 기후 변화는 SIDS에 그 어느 때보다 고유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그 영향은 특히 카리브해 및 태평양 지역에서 악화되고 있다....
국제원조(IA) 메커니즘은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는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가능하게 하는 2003년 협약의 핵심이다. 국제원조 메커니즘은 예컨대 당사국이 무형유산 보호에 전념하는 프로그램, 프로젝트 및 활동, 공동체 기반 목록작성, 인식 제고, 비상시 무형유산 보호에 대한 특정 지식, 지역 전문가 교육 및 인프라...
무크(MOOC, 대규모 공개 온라인 과정)에서 4월 1일까지 아프리카 유산의 도전과 전망에 초점을 맞춘 강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 소르본, 파리 3대학 소르본 누벨 및 세네갈의 가스통 베르제 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국제 학술 협력의 첫 결과물이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