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남아시아 무형유산 교육을 논하다

살아있는 유산은 전승될 때 생명력을 가지며 전승은 다양한 형태와 장소에서 이뤄진다. 무형유산의 전승은 학교 안 형식 교육*에서, 그리고 학교 밖 비형식적 교육 환경에서 모두 이뤄진다. 또한 학교, 커뮤니티센터, 개인 공간 등 전승되는 장소도 다양하다.  ‘2019년 무형유산 보호 남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남아시아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액션플랜 수립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유네스코카트만두사무소(이하, 카트만두사무소)와 공동으로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양일간 2017 남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무형유산 보호 정책 및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회의는 2003년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의 이행 증진에 필요한 무형유산 보호 정책 및 경험을 남아시아 지역의 여러...

제8차 중앙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회의 개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유네스코키르기스스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8차 중앙아시아 지역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오는 7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및 몽골을 비롯한 국내외 무형유산 관계 전문가가 참석하며, 중앙아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