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문화와 유산

중앙아시아 대초원의 문화는 전통적인 유목민의 생활 방식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된다. 몽골 문화는 유목생활과 유목민의 집(게르)을 둘러싼 전통으로부터 전해내려 왔다. 그리고 그것은 몽골 무형유산의 중추를 형성하는 종교의례, 국가 축제, 예술과 공예, 음악과 춤, 언어와 문학에 존재한다. 몽골은 수천 년 동안 보존,...

몽골 무형유산 보호 프로그램

2019년 2월 13일 몽골 정부는 제68호 결의안을 통해 ‘몽골 무형유산 보호 프로그램’을 채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다음과 같은 6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근거 목표, 목적, 기간 프로그램의 프레임 안에서 이행할 활동 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평가기준 프로그램 재정...

몽골 대중 및 학생들과 무형유산의 만남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18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 및 사진전’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몽골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행사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하고, 몽골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였다. 8월 29일 오후 4시 시작된 개막행사에서는 몽골 교육문화부 관계자, 주몽골카자흐스탄 대사관,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몽골 국내 교육 및...

중앙아를 수놓은 무형유산, 몽골을 밝히다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18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 및 사진전’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몽골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하고, 몽골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한다. 해당 전시에서는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5개국의 무형유산의 풍경을 담은 영상 15편과 약 100장의 사진이...

2018 동북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회의 개최 (8.28.-30. 몽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오는 8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 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8년 동북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북경사무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동북아시아 5개국(한국, 중국, 일본, 북한, 몽골) 정부기관 대표와 유네스코 협동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공유하고...

TV로 만나는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동시대 중앙아시아 4개국과 몽골의 일상생활 속 무형유산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는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관련 영상 50편과 다큐멘터리 세 편 등에 대한 배급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방영을 위한 배급 사업을 시작한다. 해당 영상은 센터가...

몽골 매사냥 전통을 기념하는 ‘봄의 검독수리 축제’

‘봄의 검독수리 축제’가 2018년 3월 4, 5일 양일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보그드한산의 칭기스칸 후레 투어리스트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검독수리 축제는 전통적으로 10월 첫째 주에 개최되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봄에 열리게 되었다. 본 축제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울란바토르관광부, 울란바토르관광협회, 몽골매사냥꾼협회, 칭기스칸후레LLC, 바얀-얼기지방정부 등이...

몽골, 미디어 분야 무형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지난 9월 11일에서 15일까지 몽골의 다르항올(Darkhan-Uul)에서 “유네스코 2003년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하 2003 협약) 이행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해당 워크숍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훈련센터(이하 CRIHAP)와 문화유산커뮤니케이션및네트워킹 협회(이하 CCHCN) 및 몽골기자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몽골문화유산센터가 주관하고, 몽골 교육문화과학체육부와 유네스코몽골위원회가 후원하였다. 교육문화과학체육부의 나반잔트산 볼드(Navaanjantsan Bold) 문화예술정책국장은 개회식에서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