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무형유산 학교교육 현황 기초조사 보고서 유네스코 출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교교육에서의 ‘살아있는 유산’의 활용 방식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 보고서가유네스코 정식 출간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19년 유네스코방콕사무소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된 기초조사의 결과로, 대한민국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170개교에서 보내준 777건의 응답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우리...

제3차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국제세미나 온라인 개최 (2월 18~19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유네스코방콕사무소와 공동으로 ‘제3차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Asia Pacific Higher Education Network for Safeguarding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PHEN-ICH)는 2018년 9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유네스코방콕사무소의 협력하에 아태지역 무형유산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출범하였다. 2021년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 교토대학교,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교,...

유네스코 2003협약 종합성과평가체계 교육지표 해석을 위한 국제 전문가회의 성료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와 함께 지난 12월 1일, 3일, 8일 총 3일간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종합성과체계 교육지표 해석을 위한 국제 전문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무형유산 및 교육 관련 국제 전문가, 유네스코 본부 문화 및 교육...

무형유산 웨비나 시리즈 세션 4 :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경험 및 도전과제

무형유산 웨비나 시리즈 세션 4가 오는 2020년 8월 12일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가 공동주관하는 무형유산 웨비나 시리즈는 2020년 6월 첫 세션을 시작으로 무형유산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세션 1, 2, 3에서는 코로나19가 무형유산 보호에 미치는 영향,...

공동체 학교: 무형유산과 지역사회의 협력

유네스코의 2003년 무형유산보호협약에 따르면 "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집단과 때로는 개인이 자신을 문화유산의 일부로 보는 관습·표상·표현·지식·기능을 의미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나는 종종 미래의 학교가 어떠한 모습일지 생각해본다. 다양한 종류의 미래 학교와 창조 학교가 있지만, 여기서는 '공동체 학교'(community schools)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2001년 OECD에서...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교육’, 무형유산 교육 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회의 개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국립무형유산원(전주시 소재)에서 ‘무형유산 교육 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회의’를 개최한다. 본 회의는 아태센터와 유네스코방콕사무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협력하는 행사다. 이번 회의는 무형문화유산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교육되고 있는지 각국의 교육전문가 및 교사, 문화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아태지역 대학 대상 무형유산보호 역량 워크숍 개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아태센터')는 중국의 유네스코아태국제훈련센터와 공동으로 7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중국 상해외국어대학교에서 아태지역 대학들의 무형유산 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회원국의 무형유산 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열린...

방글라데시에서 남아시아 무형유산 교육을 논하다

살아있는 유산은 전승될 때 생명력을 가지며 전승은 다양한 형태와 장소에서 이뤄진다. 무형유산의 전승은 학교 안 형식 교육*에서, 그리고 학교 밖 비형식적 교육 환경에서 모두 이뤄진다. 또한 학교, 커뮤니티센터, 개인 공간 등 전승되는 장소도 다양하다.  ‘2019년 무형유산 보호 남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설문조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교 교육에서의 ‘살아있는 유산’ 활용 방식

우리 주변 곳곳에는 음악, 춤, 의례, 전통 지식 등 과거부터 이어져 온 문화 및 생활 양식 이른바 ‘살아있는 유산’이 있다. 유네스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초∙중등학교에서 살아있는 유산이 어떻게 교육과 학습에 활용되는지 이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네스코방콕사무소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교육을 통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워크숍 비슈케크서 열려

형식·비형식 교육을 통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워크숍이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국가(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문화·교육부 인사들과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의 교장들이 형식·비형식 교육을 통한 무형유산 보호를 우선순위로 삼아 어떻게 유네스코 기금을 운용할 지 모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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