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존 필수 도구 ‘디지털 기록화’ 세미나 열려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한 국제 세미나에서 논의됐다.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헤리티지랩(책임교수 안재홍)과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2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래를 향한 과거 –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서 디지털 기록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무형유산의 아카이빙과...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국제세미나 개최(7/20, 국립중앙박물관)

오는 7월 20일(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아태센터')는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헤리티지랩(책임교수 안재홍)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래를 향한 과거 -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서 디지털 기록화'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미나 참가 사전등록 바로가기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유산 기록화 관련 최신 기술의...

2019년 무형유산 아날로그 시청각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 참가 기관 공개모집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2019년 무형유산 아날로그 시청각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의 참가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본 사업은 보존 가치가 있으나 훼손 위험이 있는 무형유산 아날로그 시청각자료의 디지털화 지원을 통하여 이를 보존·관리·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자료의 보존성을 강화하고 접근성을 제고하는...

네팔, 인도 무형유산 음원ㆍ영상 선집 발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네팔, 인도 무형유산 영상‧음원 선집 콜렉션 ‘ICHCAP Audiovisual Collection Ⅴ, Ⅵ’를 발간한다. 센터는 2016년에 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날로그 자료 디지털화 사업에 네팔음악박물관과 인도민족음악아카이브연구센터가 참여하여 각각 500시간 분량의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화 하였다. 이 가운데 자료의 보존 상태, 활용...

태평양의 무형유산 보호 방안 : 아날로그를 넘어 디지털로

무형유산 아날로그 시청각자료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워크숍이 지난 9월 5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011년부터 아태지역 무형유산 정보 협력을 위해 추진해온 디지털화 지원 사업을 위한 것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연방의 야프역사보존연구소와 피지박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