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토바(Toba)의 젊은 연행자들, 포스트 팬데믹 회복 이끈다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살아있는 유산 회복: 토바(Toba) 지역의 울로스(Ulos) 직조공과 고르가(Gorga) 조각가 시범사업은 현재 유네스코보고서 "코로나19 팬데믹에 직면한 살아있는 유산"을 통해 제시된 팬데믹 후 복구 권고사항을 이행하고 있는 여덟 개의 시범사업 중 하나이다. 2021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6명의...

2022 강릉단오제 개막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강릉단오제는 코로나19 이후 2020년에는 온라인 단오로, 2021년에는 전시 위주의 축제장으로 2년간 축소 진행하였으나 금년에는 3년 만에 행사를 정상 개최하게 된다. 올해는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으라차차는...

2022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성황리에 개최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되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 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였다. 이번 축제는 ‘잇다’를 주제로 꾸며졌는데, 13일 당제, 용왕제, 다음 날에는 기지시줄다리기뿐 아니라 밀양...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연등회

지난 4월 15일 보건복지부는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든 조치를 약 2년 1개월 만의 해제됨을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는 많은 것들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며 축제나 행사 또한 부활하는 분위기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연등회 또한 원래 매해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전부터...

유네스코, 8월 9일 세계 토착민의 날 기념

토착민들은 관습, 표현, 지식 및 기술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의 무형유산은 다양성과 전승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이미 빈곤, 질병, 차별, 제도적·재정적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던 전 세계 사람들에게 불균형적 영향을 미쳤고, 이것은 기존의 불평등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NS 챌린지 릴레이 참여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지목으로 SNS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센터는 이번 챌린지 릴렐이를 통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긴 싸움으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였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생활 속...

무형유산웨비나시리즈 세션2: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문화유산 교육

2020년 6월 18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무형유산웨비나시리즈의 첫 번째 세션이 열렸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와 유네스코방콕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해당 세션은 이번 팬데믹이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공동체와 집단 및 개인의 참여 등 무형유산 전승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발표들로...

팬데믹 속 무형유산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제한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때, 일부 공동체들은 창조적인 방식으로 현재 상황에 적응하고 자신들의 무형유산을 계속 연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과 이것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네스코의 대응노력에 부합하여, 사무국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무형유산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이번 위기로 우리 모두는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우리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불편함도 감수하면서 한마음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방에서 힘쓰시는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