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들이 보는 무형문화유산의 미래, 가상세계 메타버스에서 만나다

지난 9월 30일(목)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의 부대행사로 이 개최되었다. 아태지역을 포함한 15개의 국가에서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40여명의 청년들이 가상세계 메타버스((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기존 아바타를 활용해 단순히...

무형문화유산에서 인간과 자연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2020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인간,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가 주관하는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이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세계적인 환경 및 무형문화유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은 ‘인간,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12개국 20여 명의...

석학에 듣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무형문화유산의 미래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가 주관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이 올해 9월 개최 예정이다. 포럼 주제로 선정된‘인간과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석학 초청 특별강연이 오는 7월 7일 오후 2시에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포스트...

‘무형문화유산과 시민생활’: 2019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개최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2019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 총 3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주 소재)에서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활용에 관한 국제적 담론을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 등 16개국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