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유산’이라고 불리는 무형유산은 그동안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성평등, 건강, 교육, 경제 확장, 환경 보전, 일자리 창출 등의 연관성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충분히 이루지 못했다. 무형유산의 보호가 다음 세대의 회복력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두 주제...
2023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 축제가 오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가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며, 국립무형유산원의 2023 무형유산축전 기간 동안 진행된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어린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2023년도 무형유산 종사자 교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무형유산 분야 유일한 정보와 네트워킹 센터로서 아태지역 유네스코 48개 회원국의 무형유산보호 활동 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무형유산 분야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무형유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된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약 3년만에 열리는 대면 회의에는 130개국 1,000여명의 무형유산 분야 주요 이해관계자가 모였으며, 40개가 넘는 부대행사가 기획되어 열기를 더했다. ‘무형유산과 지속가능발전’ 온라인 공개강좌(MOOC) 홍보전시 유네스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하 2003 협약) 관련 최신 동향을 살피고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하는 워크숍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해당 워크숍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등재 이후 활동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오는 11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다. 국내...
무형문화유산, 또는 '살아있는 유산'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가? 오늘날의 건강, 교육, 성평등, 자연 재해 및 갈등(분쟁)과 같은 영역에서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무형유산과 공동체의 삶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유네스코의 혁신적인 무료 온라인 공개강좌(MOOC)가 두 주제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원고 모집을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0월 29일 태평양공동체사무국(이하 SPC)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아태지역 해안공동체의 식생활과 문화’이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대면 초청 행사가 불가해짐에 따라 작년과 같이 온라인 세미나의 형태로 진행된다. 공동체의 특정한 생활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교교육에서의 ‘살아있는 유산’의 활용 방식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 보고서가유네스코 정식 출간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19년 유네스코방콕사무소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된 기초조사의 결과로, 대한민국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170개교에서 보내준 777건의 응답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우리...
유네스코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함께 오는 26일 파리시간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10시 30분)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모니터링: 문화유산 보호 및 SDG4에의 기여’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지난 12월 무형유산 및 교육분야 전문가, 유네스코 본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와 함께 지난 12월 1일, 3일, 8일 총 3일간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종합성과체계 교육지표 해석을 위한 국제 전문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무형유산 및 교육 관련 국제 전문가, 유네스코 본부 문화 및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