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ichLinks) 제1차 운영협의회가 2021년 6월 29일(화)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선정된 5개국(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협력기관 대표와 더불어 올해 신규로 지정될 5개국(부탄, 싱가포르, 인도, 캄보디아, 피지) 협력기관 중 인도를 제외한 4개국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몽골 2013년(8.COM) 긴급 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에 등재 몽골의 서예는 연속적인 획으로 세로로 연결된 9개의 문자로 구성된 고대 몽골 문자의 필기 기술이다. 글자는 각각 머리, 이빨, 줄기, 배, 활, 꼬리로 일컫는 6개의 주요 획으로 구성된다. 이 세심한 글씨는 공식 서한, 초청장,...
유네스코 문화 증진을 위한 국제기금(IFPC)은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창의성을 강조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재확인하고 있다. 다양한 표현과 형태의 예술은 우리 사회의 열망을 포괄하고 회복성과 적응력을 강화시킨다. 창의성은 또한 전 세계의 많은 예술가와 문화 전문가의 생계 수단이기도 하다. 2020년 12월,...
유네스코는 코로나19가 문화에 미치는 영향의 범주를 보여주는 일련의 보고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전염병은 전세계의 삶, 공동체 및 기업을 파괴하고 문화생태계의 전반에 걸쳐 깊이 영향을 미쳤다. 그와 동시에 전염병의 위기는 회복력과 연결을 위한 주요 자원으로서 문화의 중대한 역할을 더욱 부각시키기도 했다. 최근...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목록에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그와 관련된 문화를 새로이 등재했다. 등재에는 유백색의 가벼운 발포성 막걸리를 빚는 기술과 막걸리의 나눔과 관련된 문화적 관습을 통합하여 포함하고 있다. 막걸리는 쌀밥을 짓고 물과 누룩(이스트와 천연 효모가 함유된 발효제)에 섞어 발효시켜 며칠 뒤 이를...
인도 국립무형유산과학위원회와 EPWG, 인도 ICOMOS는 2021년 6월에서 7월에 걸쳐 개최중인 ‘남아시아 역사도시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무형유산 온라인 심포지엄: 이론과 적용’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5개의 웨비나로 구성된 e-심포지엄은 특히 역사적인 도시의 맥락과 남아시아의 모범사례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유형 및 무형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