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들려주는 무형유산 스토리텔링, 온라인 전시 오픈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센터’)는 아태지역 청년 무형유산 스토리텔링 온라인 전시(link: https://www.unesco-ichcap.org/kor/ek/sub2019/index.php)를 오픈했다. 인도, 베트남, 네팔, 중국, 방글라데시 등 아태지역 총 10개국 29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해당 전시는 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2019 아태지역 청년 무형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들이다. 아태지역 만 18세에서 35세...

인벤토리와 무형유산에 관한 설문조사

디지털 무형유산 옵저버토리(Digital ICH Observatory)는 '인벤토리와 무형유산'(Inventories &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있다. 본 설문은 무형유산 목록 사용자들의 관행과 의견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해당 설문조사는 구전 표현물(전설, 민화, 민요 등), 공예, 사회적 관습·의식·제전, 공연예술(민중극, 전통춤 등), 자연과 우주에...

‘씨름’ 특집 다큐멘터리,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금상 수상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재)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이승열)이 공동 제작한 ‘씨름’ 특집 다큐멘터리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가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 스페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금상(Gold Remi Award)을 수상했다.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는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최초로 남북 공동 등재된 씨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1·2부(각 30분)로 나누어 구성한 총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다. 1부에서는 ▲ 씨름의 역사와 전승문화, ▲ 세계의 맨손경기와 씨름의 특징, ▲ 스포츠로 거듭난 현대 씨름 등 ‘민족의 씨름’에 관한 내용을...

코로나-19 특집: 싱가포르 ‘#라마단투게더’ 캠페인

이슬람력의 9월에 해당하는 라마단은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이 가장 신성하다고 여기는 달로, 이 기간 이슬람교도는 매일 일출에서 일몰까지 금식(말레이어로 '푸아사')을 한다. 때문에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해가 뜨기 전에 아침을 먹고('사후르') 해가 지면 금식을 마치고 식사를 한다('이프타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 싱가포르의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기간...

ICH Plus+ 100호 발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ICH Plus+가 100회를 맞이했다. ICH Plus+는 격주로 발행되는 센터의 온라인 뉴스레터로 무형유산 정보의 가시성 제고에 앞장서고자 2016년부터 온라인 뉴스레터를 발행하고있다. ICH Plus+ e-뉴스레터는 80여명의 아태센터 해외통신원 및 관련 기관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뿐만 아니라 문화관련 정부 및 비정부기관 관련소식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