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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 위해 전북예총과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최미리
- 작성일2025.03.27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이하 전북예총)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긴밀히 하기로 합의했다.
2025년 3월 25일 센터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특히 아태지역 유네스코 회원국 내 무형유산 이해당사자 등 관련 정보를 교류하여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진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센터는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무형유산 각 영역별 연행자 등 이해당사자 간 협력을 지원해 왔다.
전북예총은 한국예총의 10개 회원협회(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의 171개 연합회 및 지회(미국2, 일본1지회 포함) 중 하나로, 1962년 4월 출범하여 현재 1만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예술,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유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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