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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참가자 단체 사진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참가자 단체 사진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가 주관하는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이 지난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양일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에서 펭징 유네스코방콕 사무소 부장, 마리 맥컬리프 국제이주기구(IOM) 본부 이주 연구 및 출판부문장, 세계이주보고서 편집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 및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기조발제, 특별강연, 세션발제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이주, 무형유산의 지평을 넓히다”로 전 세계 14개국 30여명의 무형유산 석학과 국제이주기구 및 유네스코 담당관, 아시아태평양 회원국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이주 상황과 무형유산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보존・적응해온 사례를 발표하고, 그간 무형유산이 인류문화의 다양성 유지에 어떻게 기여했으며, 향후 전망은 무엇인지 논의했다. 

총 2일 동안 진행된「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은 이주의 역사 안에서 무형유산이 인류의 문화다양성(cultural diversity) 유지와 문화 간의 평화 유지 등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조명하고, 미래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만들었다.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사진1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사진2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사진3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사진1
천진기 국립무형유산원장 축사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사진2
마리 맥컬리프 특별강연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4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성황리 개최 사진3
패널토론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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