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 참가 원고 모집 (~9월 13일까지)

2021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 홍보 배너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2021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 원고 모집을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0월 29일 태평양공동체사무국(이하 SPC)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아태지역 해안공동체의 식생활과 문화’이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대면 초청 행사가 불가해짐에 따라 작년과 같이 온라인 세미나의 형태로 진행된다.

공동체의 특정한 생활과 환경에 대한 포괄적 접근을 기반으로 발전시켜 온 식생활 및 고유의 지식체계는 구성원들의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생활을 영위하는 기반이 된다. 특히, 이러한 식생활과 문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한된 환경 속에서 공동체의 생존과 회복력 확보에 주요한 단서로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세션 별 세부주제는 다음과 같다:

[세션1] 해안공동체의 식생활과 문화: 생태문화적 접근
[세션2] 해안공동체의 식생활과 문화: 사회문화적 접근

세션1에서는 해안지역은 특정한 생태환경으로 인해 공동체의 독특한 식생활 문화를 형성하기도 한다.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동체가 어떠한 방식으로 식문화를 발전시켜왔는지, 자연지형과 기후에 맞서 어떤 방식으로 농업기술을 발전시켜 왔는지, 또는 어획을 통해 식문화를 형성해왔는지를 살피고, 지속가능한 식량확보를 위한 전통 식생활 문화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식생활과 지역문화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독특한 풍습, 관습, 의례 등을 만들어내고, 공동체가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오고 있는지 등을 살핀다. 또한, 이러한 문화가 공동체의 가치 형성, 포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공동체의 회복력에 대한 사회문화적 영향력은 어떤 지를 살핀다. (영문 컨셉노트 참조)

원고는 학술원고에 국한되지 않으며, 학계에서, 현장에서, 정책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학계, NGO, 보유자 등)들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언어는 영어이며, 이 외의 언어는 개별문의를 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9월 13일까지 신청서와 원고 초록을 양식에 맞게 기입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자 선정은 9월 17일 이전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최종 발표 원고 제출은 10월 3일까지이다. 웹 세미나 발표 이후 해당 내용은 추후 편집 과정 등을 거쳐 센터 홈페이지에서도 공유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센터(ichcap.networking@gmail.com, 063-230-974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