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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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무형유산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다. 우리나라는 앞서 2008 년부터 2012 년까지, 그리고 2014 년부터 2018 년까지 무형유산위원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위원국은 규정상 연임할 수 없으며, 한국이 24개국으로 구성된 무형유산위원국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리적으로 구분하여 선출하는 위원국의 자리를 두고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그룹을 놓고 인도와 경쟁했으며, 146개국 중 80개국의 지지를 얻어 선출되었다.

한국의 선출은 제 8 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발표되었다. 이번 선출을 통해 한국이 무형유산 국제 협력에 관한 다양한 논의 및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