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통·민속음악 국제 워크숍 참가자 모집

에스노 독일(Ethno Germany) 2017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캄보디아 전통 음악가들 © 스테파니 코보리

전세계 젊은 음악가들과 가수들이 다양한 국가의 전통 및 민속음악을 교류하는 ‘에스노 캄보디아(Ethno Cambodia)’ 워크숍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2019년 1월 최초로 열릴 예정이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해당 워크숍의 참가 신청을 오는 9월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다.

‘에스노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메콩강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벌이는 NGO인 ‘캄보디아리빙아트(Cambodian Living Arts)’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에스노 독일(Ethno Germany ) 2017에서 캄보디아 악기 차페이(Chapei)를 연주하는 모습 ⓒ카이 T. 브레너트
본 워크숍에는 메콩강 주변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및 전 세계로부터 총 서른 명의 젊은 음악가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들은 오는 2019년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함께 생활하면서 각국의 다양한 전통음악을 교류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전통 및 민속음악을 배우는 학생이자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 전통음악 워크숍 및 즉흥 연주회, 공연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워크숍 참가자는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전통 및 민속음악에 관심 있는 젊은 음악가와 가수로 제한되며, 영어 구사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자국의 전통음악을 다른 국가의 음악가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전세계 전통음악과 공연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열의와 문화 교류에 뜻이 있고, 워크숍에서 얻은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자국으로 돌아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젊은 음악가들에게 이번 워크숍의 참여가 독려되는 바이다.

다만 참가비는 신청자의 국적에 따라 다르다. 메콩강 주변국가의 참가자는 150달러, 그 외 지역 참가자는 35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참가비에는 이번 워크숍에서 발생하는 교통비(항공료 제외)와 숙박비, 식사비가 모두 포함된다. 오는 9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최종 참가자 명단은 오는 10월 5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thno Germany, 2017—마지막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