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 네트워크 회의 개최

C2C 모임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 네트워크 회의가 3월 10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주최로 충주에서 개최되었다.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로, 교육‧과학‧문화‧인문사회과학‧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유네스코 사업 이행을 위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회원국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국내에 소재한 카테고리 2센터로는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APCEIU),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ICM), 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i-WSSM),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ICDH) 등 5곳이 있으며, 지난해 유네스코 제40차 총회에서 승인된 글로벌국제보호지역연구훈련센터(GCIDA)와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가 추가로 설립을 준비 중이다.

회의에 참석한 센터들은 올해 사업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공동사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 협의회를 구성하여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협력을 다짐했다. 협의회가 구성되면 보다 본격적인 협력의 동력으로서 적극적인 인적 교류와 유용한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의 초대 사무국을 맡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금기형 사무총장은 “생산적이고 실용적인 연대를 통해 동일한 목적의식을 가진 카테고리 2센터들이 함께 발전하며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