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1년 주요 사업 확정

센터 2020 정기이사회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0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기이사회가 지난 11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본 회의에는 센터 8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중국 및 일본 무형유산 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 관계자도 참관하여 센터의 2021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이외 지역 이사를 비롯, 일부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참가하였으며, 회의 현장은 방역 통제 하에 한국 이사와 사무국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사무국은 2020년도 사업 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했으며, 신규 이사 선임 및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마쳤다. 이사회는 센터의 2020년도 활동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이행되었으며, 동시에 중국과 일본 센터, 유네스코지역사무소와의 협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으로 참여 중인 이사 © 이충응

센터는 유네스코의 중기 전략(37 C/4, 40 C/5),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등을 토대로 2021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승인받았다. (아래 표 참조)

2021년도 사업은 아태지역 회원국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해 1) 정보공유 체계 활성화, 2) 네트워크 다변화 및 강화, 3) 가시성 증진 및 인식제고, 4)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5) 센터의 사업기획 및 관리체계 효율화라는 다섯 가지 전략과제 아래 16개 프로그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개방, 공유, 분산’의 가치 아래 ichLinks라는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여 회원국 참여 및 공동 활용에 중점을 둔 정보의 자발적 공유 체제를 구현할 것이다. 또한, 유네스코 본부 및 지역사무소의 협력에 힘입어 무형유산-교육 분야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이며, 특히 교육 지침서와 MOOC 등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보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더불어 센터 집행위원회에서 후보로 추천된 싱가포르 국가유산위원회 창휘니(Chang Hwee Nee) 위원장이 신규 이사로 선임되어, 내년부터 2년 간 아태지역 회원국을 대표하는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장 참가자 단체 사진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1년도 주요 사업계획>

전략과제 실행과제 프로그램
Ⅰ. 정보공유체계 활성화 1. 무형유산 보호 활동
정보보급
1. 무형유산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 큐레이션 지원 사업
2. 무형유산 정보 역량강화 2. 무형유산 영상 제작
Ⅱ. 무형유산 네트워크 다변화 및 강화 3. 무형유산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3. 전문가 및 기관 네트워크 강화
4.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4. 인적교류 네트워크 5.무형유산 종사자 교류 지원
Ⅲ. 무형유산 가시성 증진 및 인식제고 5. 무형유산 간행물 발간 6. ICH Courier 발간
7. 무형유산 도서 발간 및 제작 지원
6. 무형유산 행사지원
및 인식제고
8. 무형유산 행사및 축제 지원
9. 무형유산 인식제고 프로그램 운영
IV. 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7. 무형유산 정보공유 체계 구축 및 강화 10. 정보공유 플랫폼 운영
11. 정보공유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
V
사업기획 및 관리체계 효율화
8. 프로그램
기획역량 강화
12. 유네스코 정책협력 및 전략 개발
13. 의사결정체계 지원 및 내부역량 강화
9. 정보공유시스템 관리 14. 정보공유시스템 유지 및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