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무형유산의 지속을 위한 매개체: 국제 모국어의 날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임명된 얄리차 아파리시오 © UNESCO

 

‘모든 언어는 고유하고 독보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네스코 원주민 친선대사 얄리차 아파리시오)

살아있는 유산의 연행과 전승은 토착공동체의 생명력과 힘, 그들의 건강한 삶(Well being)에 기여하며, 언어는 이와같은 살아있는 유산의 지속에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얄리차 아파리시오(Yalitza Aparicio)의 이야기는 멕시코를 비롯한 곳곳에서 자신들의 모국어를 잃어가고 있는 수많은 원주민들과 관련이 있다.

아파리시오는 2018년 영화 로마(Roma)로 데뷔하여 오스카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배우로, 영화 속 역할을 위해 자신의 아버지의 조상들이 사용해온 믹스텍어(Mixtec)를 배웠으며, 이후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토착어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공동체들의 언어유산을 보호하면 사람들도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언어는 고유하고 독보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의 문장은 아파리시오가 국제 모국어의 날을 맞아 유엔 총회에서 언급한 문장이다. 국제 모국어의 날은 전세계 6,700개 모국어를 보호하고 촉진하기 위한 날이며. 현재 매월 2개의 모국어가 사라지고 있다.

아파리시오의 인터뷰에 대한 더 많은 자료는 이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