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무형유산 초청 연구자 브라이언 호스밀로, 전주문화 알리는 일일시장 위촉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일일 명예시장 브라이언 호스밀로씨(왼쪽)ⓒ전주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 초청 연구자 브라이언 호스밀로씨가 11일 전주시 제11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문화 정책과 외국인 정책을 살폈다.

2017년부터 센터에서 초청 연구자로 근무하고 있는 브라이언씨는 한지문화축제, 판소리 등 전주의 무형유산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일일시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일일명예시장으로 시정을 살핀 브라이언씨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이라 불릴 만한 전주시에서 일일명예시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평소 전주시의 무형유산과 외국인 지원정책에 관심을 갖던 브라이언 일일명예시장은 전주의 대표적 무형유산인 한지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한지산업지원센터 외에도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팔복예술공장, 녹두관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브라이언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관심 있던 전주시의 외국인정책과 문화정책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