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MOOC), ‘아프리카 유산의 도전과 전망’ 과정을 통해 아프리카의 살아있는 유산 다룬다

무크(MOOC), ‘아프리카 유산의 도전과 전망’ © 유네스코

무크(MOOC, 대규모 공개 온라인 과정)에서 4월 1일까지 아프리카 유산의 도전과 전망에 초점을 맞춘 강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 소르본, 파리 3대학 소르본 누벨 및 세네갈의 가스통 베르제 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국제 학술 협력의 첫 결과물이다. 본 무크 강좌는 아프리카 문화유산의 풍부함과, 그것이 영토 및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제시하는 도전과 기회에 대해 더 많은 배움을 원하는 모든 이들이게 열려 있다.

강좌는 한 챕터 전체를 아프리카의 무형문화유산과 보호를 위한 2003년 협약에 할애하고 있다. 2006년 본 협약이 발효된 이래로 아프리카는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가장 적극적인 지역 중 하나다. 2003년 협약은 현재 아프리카의 50개 당사국이 비준했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당사국이 88개 종목을 등재하여 협약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최근 정부간위원회에서 “케냐의 전통 식품 홍보 및 전통 식품 판로 보호의 성공 사례“가 보호 모범사례로 등재된 바 있다. 이는 모든 형태의 살아있는 유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이 지역의 역동성을 잘 보여준 사례이다.

또한 교육 분야와 같은 기타 영역을 통합하는 여러 프로젝트가 아프리카에서 시행되고 있다. 국제원조 메커니즘에 승인된 요청 중 가장 많은 부분이 아프리카 대륙의 당사국에 의해 제출되었으며, 이는 2008년부터 2021년 말 사이에 교부된 지원 금액의 54%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유네스코가 짐바브웨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서의 무형유산에 대한 통합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들이 무형유산의 전승을 위한 행위자 및 실현자가 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민 언어뿐만 아니라 해당 언어로 캡슐화된 춤 및 기타 구전 표현과 같은 공연 예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강좌는 프랑스어영어로 제공되며 누구나 언제든지 온라인 지침에 따라 등록이 가능하다.

유네스코는 유니트윈/유네스코 체어 프로그램에 의해 조정된 프랑스와 세네갈 대학 간의 협력의 결과로 유무형의 아프리카 문화유산의 풍부함을 보여주는 MOOC 강좌를 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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